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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업 베이스(Make-up Base)

아름다운 메이크업은 피부표현에서부터 시작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화장을 하는것을 기본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화장을 할때 피부표현보다는 눈과 입술화장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여성들이 많다.피부표현이 제대로 되지있지 않으면 아무리 예쁜 색상으로 입술에 칠하고,눈화장을 한다해도 전체적인 메이크업의 완성도는 떨어지게 되어 있다. 화운데이션은 피부를 아름답게 보이도록 할 뿐아니라 피부의 결점을 버하고 외부의 자극

(먼지,자외선등)을 방어해주는 보호역할도 한다.

기초공사가 튼튼하게 되어야 부실공사가 없듯이 메이크업을 하기전에 중요한 것은 기초화장이다. 무조건 얼굴에 있는 잡티를 가리기 위해, 또는 얼굴의 색상을 바꾸기위해 화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은 부실공사나 마찬가지이다. 세안에서 부터 스킨,로션 등등 영양크림까지 철저하게 발라 주어야 한다. 추울때 두터운 옷하나만을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겹겹이 겹쳐입는 것이 더 따뜻하듯이 기초화장을 철저히 해주는 것이피부를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초공사가 철저히 제대로 되었다면 그다음은 기둥을 확실하게 세워야 2층,3층 더 튼튼한 건물이 될 수 있듯이 기둥공사가 되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 베이스다.

영양크림까지 바른 단계에서 메이크업 베이스를 팥알 크기 만큼만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된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피부를 보호해주며, 색조화장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과 피부색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빼놓지 말고 꼭 발라 주어야 한다. 메이크업 베이스에는 색상이 있는데 주로 우리나라에는 핑크와 그린색상을 많이 사용한다. 이 색상은 피부색에 따라 선택을 하여야한다. 핑크색은 주로 혈색이 없는 흰피부에 혈색을 부여하기 위해 핑크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그린색은 붉은 피부, 여드름이나 흉터가 있는 피부, 노란피부, 잡티(기미,주근깨등)가 있는 피부로 주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부를 생각하면 된다. 비율로 생각하면 10명중 8-9명은 그린색상이 어울린다고 보면된다. 또한, 중요한 점은 메이크업 베이스의 양이 많으면 그 양으로 인해 화장이 밀린다든가 들뜰 수 있으므로 소량을 두드리듯이 발라주며 약 30초정도 여유를 두고 두드려주는 것이 좋다. 영양크림까지 바른 단계에서 메이크업 베이스를 팥알 크기 만큼만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된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피부를 보호해주며, 색조화장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과 피부색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빼놓지 말고 꼭 발라 주어야 한다.

1) 목적

화장을 잘받게 하고 화운데이션을 오래 지속시키며 들뜨는 것을 방지 한다.

2) 종류

1. 언더베이스(Under base):

피부의 지방분을 흡수하고 메이크 업을 오래 지속되게 한다. 화운데이션의 피복력을 오래 지속시킨다. 원칙적으로 리퀴드 화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사용한다.

2. 커버베이스(Cover base, 안티스틱): 기미, 주근깨,눈및 꺼짐을 카바한다.(펜슬, 크림, 스틱타입 등이 있다

3. 컨트롤 칼라(Cnotrol color): 붉은 얼굴(그린색), 노랑색 얼굴(보라색) 등을 발라얼굴색을 조절한다. 화운데이션의 효과를 높인다. 피부색을 조절한다. 화운데이션바르기전에 발라서 화운데이션의 색을 조절한다.

3) 메이크업 베이스 색상에 따른 효과

그린색 : 피부가 얇거나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빨간 피부, 여드름 자극 등 울긋불긋한 잡티사 많은 피부에 적합하다.

핑크색 : 생기가 없어 푸석 푸석해 보이는 노란 피부에 잘 맞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노랗게 보이는 피부색을 중화시켜 피부색을 밝고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화이트색; 피지량이 많아 쉽게 칙칙하고 지저분해지는 피부나 어두운 피부색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해준다.